완전 노베이스 쌩초보 태블로 강의 기록 (6)

이번에는 8강에 대하여 리뷰해보겠습니다.

8강은 동영상 강의가 아닌 글로 작서되어 있어서 링크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강의 출처: vizlab.tistory.com/33

[1]-1. 차원과 측정값

(해당 게시물은 위의 링크된 게시물을 요약정리한것입니다! )

 

 

먼저, 강사님께서는 태블로에서 가장 중요한게 뭐야? 라는 질문에

'차원과 측정값을 이해하고 구분하는 것' 이라고 대답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측정값이란?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대상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

 

 

 

만약 학급 학생들의 키를 분석한다면 여기서 측정값이란 바로 '키'가 됩니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점은 측정값이 반드시 숫자인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약 다음과 같은 데이터 엑셀파일이 있다면 여기서 측정값은 바로 '통화건수' 입니다.

태블로에 해당 엑셀파일을 올린 후 시트로 넘어가서 왼쪽 데이터 탭을 보면 통화건수가 측정값이 아닌 차원에 올라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들게 됩니다! 

 

분명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대상 즉 측정값은 통화건수 인데 어째서 차원에 들어가있지?

 

해답은 엑셀 파일에 있습니다. 엑셀 파일 이미지를 다시 보면, 통화건수 수치 왼쪽 상단에 초록색 삼각형 표시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통화건수 필드가 문자열로 인식되어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1. 데이터를 불러들이는 단계에서 해결

 

화살표에 'ABC'로 표시된 부분을 클릭하여 숫자로 바꾸기

 

 

2. 시트로 넘어간 후 해결

 차원에 있는 통화건수 필드를 측정값으로 드래그 앤드 드롭하고 필드명의 ABC부분을 숫자로 변경한다!

 

차원 이란?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측정값을 어떻게 썰어서 볼 것인가, 바로 관점의 문제로 이해하면 된다!

 

 

만약 학급 학생들의 남자와 여자 즉, 성별을 기준으로 키를 분석한다면 여기서 '성별'이 바로 차원입니다!

 

앞에 나왔던 엑셀을 다시 보면 우리는 측정값인 통화건수에 관심이 있고 살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통화건수를 일자별로, 요일별로, 시간대별로, 업종별로, 행정구역별로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차원을 2개 이상 조합해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요일을 차원으로 한다면 

위와 같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측정값은 주로 green pill로 표현되고 차원은 blue pill로 표현된다고 합니다.(절대적인것은 아니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자면 green pill은 연속형 blue pill은 불연속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8강 "차원과 측정값"의 리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