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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노베이스 쌩초보 태블로 강의 기록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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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노베이스 쌩초보 태블로 강의 기록 (1)

맘모스빵러버 2021. 3. 28. 12:35

 

데이터 분석공부를 하며 태블로에 관심이 생기게 되어 간단하게라도 다룰 수 있으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던 중 인프런이라는 사이트에 "웰컴 투 태블로 월드"라는 강의를 알게 되었다.

www.inflearn.com/course/%ED%83%9C%EB%B8%94%EB%A1%9C%EA%B0%95%EC%A2%8C-1/lecture/27453?tab=curriculum

 

웰컴 투 태블로 월드 - 인프런 | 학습 페이지

지식을 나누면 반드시 나에게 돌아옵니다. 인프런을 통해 나의 지식에 가치를 부여하세요.

www.inflearn.com

 

완전 진짜 너무 처음이어서 사실상 혼자서 배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강제로라도 해야할 이유를 만들지 않으면 공부하는것을 계속 미룰 것 같아서 같은 동아리 동생과 강의를 듣고 공부한 내용을 티스토리에 올리기로 약속하였다. 

만약,,, 게시물을 올리지 않으면 닉네임을 "썩은 감자"라고 바꾸기로 해서 ^^

열심히 해야겠다.

 

인프런의 웰컴 투 태블로 월드 강의는 강의시간이 상당히 짧고 직접 화면을 보여주며 강의해주셔서 좋았다. 더불어,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것 같다. 

 

1강 요약)

파일에 연결: 내 pc 안에 있는 파일을 불러올때 사용한다.

(저장된 데이터 원본과 다르게 데이터 준비창을 건너 뛸 수 없다.)

서버에 연결: 자세히를 눌러주면 다양한 종류의 서버 확인가능, 리스트에 없으면 기타 ODBC를 통해 데이터를 연결할 수 있다. (비즈니스 환경에서 자주 사용한다.)

저장된 데이터 원본: 태블로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슈퍼스토어 샘플데이터를 아주 쉽게 액세스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다. (데이터 준비창을 건너뛰고 데이터 작업창으로 간다.)

 

 

2강 요약)

연결된 데이터에서 테이블을 불러올때 그냥 드래그앤드 드롭을 하면 된다!

여기서 바로 다른 데이터를 추가하고 싶으면 앞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연결 추가를 통해 불러올 수 있다.

다른 데이터와 합칠때 또 드래그 앤드 드롭해주고 조인을 어떻게 할지 정해주면 된다. (key값을 잡아주면 조인이 가능하게 됨) 여기서 보면 각 테이블 색이 파란색과 주황색으로 다른데 이는 서로 다른 종류의 데이터 소스에서 각각의 테이블을 가지고 와서 조인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측상단에 라이브와 추출을 볼 수 있다. 둘의 특징을 알아보자면

라이브=> 데이터베이스 부하, 상대적으로 처리시간 늦어지지만 데이터 베이스가 신속한 업데이트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추출=> 데이터베이스를 스캔본으로 한번 뜬다라는의미로 그 스캔본을 로컬에 저장하기 때문에 빠른 처리속도, 모든 종류의 태블로 기능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스캔본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업데이트 주기가 느리다. (업데이트 된 내용을 자동으로 반영못함 추출을 다시떠야 업데이트된다)

 

 

상단 우측을 보면 필터라는 아이콘이 있다. 필터를 이용하면 연결된 원본데이터를 조절할 수 있다. 

만약 내가 과거의 데이터 값은 필요없고 최신 2년치만 필요하다면 과거의 데이터를 가지고 옴으로서 프로그램에 부하를 줄 필요가 없을것이다. 이럴때 필터를 통해 데이터를 필요한것만 뽑을 수 있다고 한다.

 

3강 요약)

이처럼 열과 행으로 나와있는 부분을 선반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초록색은 연속형 변수를 의미하고 파란색은 불연속형 변수를 의미한다. 

 

시트는 하나하나의 워크스페이스를 의미하며 해당 아이콘을 누르면 새로운 워크시트가 생성된다.

 

대시보드는 몇개의 시트를 조합하여 구성하는 하나의 화면을 의미하여 누르면 몇가지 시트들을 조합을 하여 하나의 대시보드를 구성할 수 있다.

 

스토리는 시트와 대시보드가 조합된 스토리 라인 (ppt와 유사)을 의미하며 캡션을 추가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토리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태블로 마크: 데이터 연결창 바로가기 (별표 쳐 놓음)

<-,-> 기호는 undo redo를 의미한다.

디스켓 모양은 저장!

원통에 플러스는 데이터 연결창으로 돌아가지 않고 현재화면에서 새로운 데이터 연결이 가능하게 해준다.

 

시트모양에 엑스가 되어있는것은 시트지우기로 작업창을 초기화하는 지우개 역할을 한다.

 

위 아이콘은 행 선반과 열 선반에 각각 있는 모든 알약을 서로 맞교환해준다.

 

정렬의 아이콘으로  오름차순,내림차순

 

레이블을 붙혀준다.

 

화면크기조정:  표준, 너비 맞추기, 높이 맞추기, 전체보기

너비 맞추기를 하게 되면 자동으로 스크롤이 생성되어 보기가 편할 수 있다고 한다.

 

프레젠테이션보드: 옆쪽에 모든 아이콘들이 사라지고 딱 비주얼라이제시션 자체가 나타난다. (esc누르면 다시 작업창으로 돌아온다)

 

표현방식: 태블로에서 제공하는 속성으로 차트 그리기 기능이다. 

 

 

이렇게 1강 ~3강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보았다. 아직까지는 기초적인 내용이라 어려움은 없지만 꾸준히 공부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다 제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