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높고, 고를 것 많고, 투명하고..."ETF 안 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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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높고, 고를 것 많고, 투명하고...

👉 요약

• 국내 3개 증권사에 10억원 이상을 맡긴 고액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를 분석결과, 이들이 보유한 ETF는 7630억원 어치에 달함
• 고액자산가들의 ETF 투자는 단기 차익형 상품에서 테마형, 자산배분형 상품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
• 지난해 ETF 매수 상위 5개의 종목 모두를 주로 짧은 시간 사고팔면서 증시의 등락에 베팅하거나, 다른 성격을 지닌 상품 두 개에 동시 투자해 수익을 올리는 인버스와 레버리지 상품이 차지
• 올 들어서는 특정 투자 테마에 속한 기업들에 분산 투자하는 테마형 ETF와 업종 ETF가 상위권에 대거 진입함
• 단기투자형 상품 일색이던 포트폴리오에 장기투자형 상품이 진입하면서 ETF 보유 잔약도 급증함
• 올 들어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과정에서 에너지산업이 수혜 업종으로 부각됐고, XLE주가도 연초 대비 32.5% 올랐다.
• ETF의 장점으로는 저렴한 수수료와 사전 설정된 원칙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추적하며 펀드가격에 실시간으로 반영한다는 투명성이 있음
• ETF는 시장 전체의 수익률을 단순히 따라가는 것을 넘어, 개별 투자자가 짜기 힘든 투자 전략과 테마를 구성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

👉 어려운 개념 및 단어

• 인덱스 펀드 vs 액티브 펀드 vs ETF

-펀드는 인덱스 펀드와 액티브 펀드로 나누어집니다. 그중 인덱스 펀드는 지수를 따라가도록 만들어진 펀드이기 때문에 운용을 할때 구성의 변화나 비중의 변화가 크지 않다.

-액티브 펀드는 높은 수익율을 목표로 공격적으로 운용하는 펀드이며 구성 종목의 부중을 수시로 변화하며 적극적 운용

-ETF는 인덱스 펀드와 마찬가지로 지수를 추종하지만 인덱스 펀드는 펀드이고 ETF는 주식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ETF는 인덱스 펀드와 다르게 실시간으로 자신의 매매가 가능하여 좀더 적극적 운용이 가능하고 인덱스 펀드보다 좀더 수수료가 저렴한 편이빈다.

출처: https://blog.naver.com/azonly/222238431434

• XLE: 미국 에너지 기업 관련 ETF

[출처] 한국경제